Sep 13, 2010

[북 칼럼] 아이폰+아이패드 업무 탐구생활


>>Editor's Note : 
IT 전문 인터넷신문 <아이뉴스24> 2010. 09. 10일자에 <아이폰+아이패드 업무탐구생활> 북 칼럼이 실렸습니다.



요즘 지하철을 타고 가다보면 스마트폰을 열심히 만지작거리고 있는 사람들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수시로 메일을 확인하는가 하면, 인터넷을 이용해 각종 업무를 처리하기도 한다.


하지만 스마트폰을 구입한다고 해서 누구나 익숙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알고 나면 수월하지만, 처음 접할 땐 모든 게 생소하기 때문이다.

'아이폰+아이패드 업무 탐구생활'은 이런 고민을 갖고 있는 아이폰4 사용자들을 겨냥한 책이다. 특히 이 책은 바쁘고 생활에 지친 직장인들이 쉽게 따라하면서 단 기간에 실전 업무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쪽에 초점을 맞췄다.

실제로 아이폰이나 아이패드를 활용하면 거의 모든 형식의 문서들을 다 볼 수 있다. 인터넷에서 스크랩한 자료를 아이폰에 저장해 볼 수 있는 사파리, 업무파일을 실시간 확인할 수 있는 드롭박스, 이메일 첨부파일을 저장하거나 파일 관리에 유용한 굿리더 등을 이용하면 컴퓨터나 다름 없는 자료 관리를 할 수 있다.

저자들은 이런 관점에서 아이폰이나 아이패드 사용법 보다 업무 활용 쪽에 좀 더 많은 비중을 두고 있다. 실제로 이 책 전체에서 아이폰이나 아이패드에 대한 사용 설명은 3분의 1 정도 밖에 되지 않는다.

나머지 대부분은 구글 지메일을 비롯해 연락처 및 일정 관리, 문서 활용, 뉴스 보기, 자료 관리 등 일상 업무에서 응용하는 부분들로 채워졌다. 그런 점에서 단순히 어플이나 서비스 해설에 머물지 않고 적절한 업무 사례를 통해 최적화된 설명법을 소개하는 것이 이 책의 장점이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이 겨냥하고 있는 것은 '스마트한 비서폰 만들기 프로젝트'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특히 이 책은 10일 국내 출시된 아이폰4와 아이패드를 함께 다루고 있어 한 발 앞서 아이폰4 를 구입한 사람들에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

술술 읽을 수 있도록 쉽게 서술한 저자들의 노력도 돋보인다. 무조건 활용법 위주로 서술하고, 아무 고민 없이 따라할 수 있도록 쓴다는 저술 의도가 헛되진 않은 것 같다.

김익현기자 sini@inews24.com





Aug 2, 2010

3GS 사용자, 아이폰4로 바꿔야 할까?

제 생각에는 아이폰 3GS를 잘 쓰고 계신 분들은 굳이 아이폰4로 갈아타실 필요는 없을 듯 합니다. 단 아래의 경우에는 그렇지 않겠지요^^;;

1.
현재 충분히 3GS에 만족은 하지만, 그래도 신형이 나왔다니 관심 가는 사용자.
2.
얼리어답터, 혹은 3GS 인수인계가 가능한 사람 또는 꼭 바꾸고 싶은 사용자.


1. 

단도직입적으로 얘기하건데, 사용자의 사용 형태에 따라 다르겠지만 당신이 3GS에서 어플들을 잘 활용하고 있다면, 현재로서는 아이폰4 다음으론 가장 좋은 스마트폰이 3GS 입니다. 

물론, 아이폰 CPU가 650급이고 해상도 역시 480*320이기 때문에, 안드로이드폰에서 느낄 수 있는 쨍한 해상도는 아니지만, 어플을 활용하고, 데이터 서비스를 활용하는데 있어서는 충분하기 때문입니다. 
때문에, 아직 반 년밖에 안된 스마트폰을 무리해가면서까지 바꿀 필요는 없지 않을까요? 

저는 아이폰4를 사용하기 전 3GS뿐만 아니라 넥서스 원, 디자이어, 아이패드 모두 사용하는 유저지만, 확실하게 말씀드릴 수 있는 건, 다른 기기들은 포기해도, 절대 포기하지 못 하는 건 3GS였습니다. 

심카드 2개로 다른 폰들을 돌려봐도, 쨍한 화면에 아기자기한 화면이 처음에는 매력적이지만, 불편한 U.I, 아직까지 완성도나 안정성에서 많이 떨어지는 어플들, 실행하지도 않았는데 백그라운드에서 돌아가면서 과열, 배터리 방전을 심지어 시스템 다운까지 수시로 일으키는 OS상의 기본적인 문제야 그렇다 치더라도, 왓츠앱과 카카오톡에 등록된 친구들은 어쩔것이며 (제가 해외에 있기 때문에, 푸쉬 문자의 활용도는 아주 중요합니다.) 

다른 어플들이야 그렇다쳐도 다른 푸시 어플들, 사용하기 편리한 SNS 어플들, 게임 어플 등 때문에, 단 한순간도 다른폰으로 대처될 수가 없었습니다. 아이패드? 아이패드 좋죠. 

하지만, 그 매력적인 수많은 사진 어플들은 어쩌라고요. 수많은 액세서리, 케이스 등도 빠트릴 수 없고요. 3GS는 지금 현재로도 아주 좋은 스마트폰이니, 딱 1년만 더 쓰시고, 5세대 아이폰으로 바꾸신다면, 그때 참길 잘했지… 이런 생각이 드실거예요.


2. 

안드로이드폰이 쨍한 화면이었다면, 아이폰4는 한마디로, 칼 같은 화면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어느 정도냐면, 사파리를 실행한 후 세로 모드에서 네이버 PC 모드로 실행시 화면에 보이는 모든 글자를 확대하지 않고 읽을 수 있을 정도입니다. 

또한, 500만 화소의 카메라는 다른 핸드폰의 500만 화소와 다르게 밝고 뛰어나다는 점 외에도, 그런 카메라를 수많은 카메라 어플과 조합하여 쓸 수 있다는 아이폰만의 장점과 함께, 3GS에선 뒷면이 굴곡이여서  제대로 사용할 수 없었던 카쿠요 어안 렌즈 등을 붙여 쓸 수 있다는 점도 매력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아이폰4에서만 돌아가는 전용 어플들도 매력적입니다. 단순한 거울 기능이나, 카메라 플래시를 사용하는 플래시 어플뿐만 아니라, Hipstamania 제작사의 셀카 전용 어플인 IncrediBooth(아이폰4가 발매되면, 트위터의 프로필 사진들도 많이 바뀔꺼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HD 편집 프로그램인 iMovie도 빼 놓을 순 없겠죠? 
(하드웨어 제작사이면서, 소프트웨어 제작사인 애플의 강점이 하드웨어 향상만 몰두하는 것이 아니라, 향상에 따른 활용을 제대로 할 수 있게 전용 어플들을 발매하는 것이 장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이패드에서의 아이북, 아이워크, 아이폰4에서의 아이무비 같이 말이죠. 때문에, 아이폰4용 아이워크도 발매될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키패드가 없는 터치폰 특성상 1인칭 게임에서의 자이로스코프로 조작하는 것 역시 빼놓을 수 없습니다. 

3GS에선 조금 굼떠진 iOS 4.0를 완벽하게 돌리는 것 이외에도, 향상된 배터리도 이야기 안 할 수 없습니다. 배터리란 것이 수명이 있는지라, 1년 정도만 쓰면, 제 기능의 80%정도로 떨어지게 됩니다. 거기에, 기능 향상을 가져오는 OS의 업그레이드는 더 많은 배터리 소모를 불러오기 때문에, 사용자의 체감도는 더욱 나빠질 수밖에 없습니다. 

적어도, 여러분이 아이폰4로 바꾸신다면, 처음 3GS를 사셨을 때보다도 더욱 훌륭한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어플들을 활용하면서도 빵빵한 배터리와 사용시간을 보여주어, 배터리 하나만으로도 감동일 겁니다. (출장가실 일 없으면, 하드하게 사용해도 보조 배터리가 필요 없습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제품의 마무리와 소재라고 볼 수 있죠. 디자인적인 만족도야 사람마다 다른것이라 건너 뛰더라도, 일반폰이나 3GS에서 볼 수 있는 소재나 마무리가 아닌, Bang & Olufsen 같은 고가 라인 제품이나, 컴퓨터로 치면, 100만원짜리 바이오가 아닌 250만원대의 바이오에서 보여지는 질감, 맥북이 아닌 맥북 프로에서 보여지는 차이 그 정도로 업그레이드 되었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3GS로 양도할 분이 계신가요? 아직 스마트폰을 안 사셨나요? 아이폰4 반드시 기다리십시오. 그리고, 뒤도 돌아보지 말고 지르십시오! 안테나 문제요? 제 트위터에 남겨 두었으니, 별 다른 코멘트는 따로 안하겠습니다.


저의 아이폰 4 모습입니다^^


Aug 1, 2010

교보문고 강남점 컴퓨터 분야 베스트 5위

<아이폰+아이패드 업무탐구생활>이 출간 1주일 만에 교보문고 강남점 컴퓨터 분야 5위에 올랐습니다. 컴퓨터 분야 책은 강남 교보문고에서 가장 많이 팔린다네요.

인터넷서점은 인터파크가 컴퓨터 분야 책이 가장 많이 팔리는데요, <아이폰+아이패드 업무탐구생활>이 분 컴퓨터/인터넷 분야를 통들어 지난주 순위가 41위나 급상승 중입니다.^^
많은 분들의 관심과 사랑 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



Jul 28, 2010

[Q&A] 구글 "기타" 전화번호는 아이폰에서 안보이나요?

김원철 (@the172)
@jianbooks 책잘읽고있어요.사고가생겼는데해결이안되네요. 예전핸폰쓸때핸폰번호를생각없이기타로분류,저장했어요. 이를아이폰에삽입했고,
이를다시구글로보낸뒤시키신대로다시아이폰과무선동기화.기타로분류된핸폰번호는구글에서만보이고아이폰에선안보임. 사람이름만보이네요ㅠ

네. 안보입니다.^^아이폰 운영체계가 iOS4로 바뀌면서 [연락처] 필드가 달라진 것은 아실테구요. 이때부터 구글 주소록(Google Contacts)와 동기화하면서몇 가지 에러가 생겨났습니다. 일종의 동기화 버그인 셈인데요, 두 가지 입니다(아래 그림을 비교해보십시요).

첫째, @The172 님의 질문처럼 핸드폰이나 유선전화 번호가 "집" "직장"이 아니라 "기타"로 분류된 경우, 아이폰 [주소록]에서는 해당 전화번호가 보이지 않는 것입니다.

이 경우에는 현재로서는 달리 해결 방법은 없고, 그나마 제일 간단한 해결책이라면 구글 주소록에서 일일이 연락처에 기재된 전화번호의 "기타" 항목을 "집"이나 "직장"으로 바꾸는 것입니다. 노동이긴 합니다만, 한번만 이렇게 해두시면 평생 고치실 일이 없으니, 그것으로 위안을 삼으시지요.^^

(그런데 바꿔야할 연락처가 너무 많아서 "노동"으로 일일이 바꾸기가 번거롭다면? 구글 주소록을 엑셀 파일(*CSV) 파일로 내보내기 한 뒤에, 연락처 필드를 일괄 "직장"이나 "집"으로 바꿔서 다시 import 하는 방법이 제일 간편합니다. 참고로, 구글 주소록 CSV 파일은 저희 블로그[Link]에 올려져  있습니다.)

둘째, 구글 주소록에 "휴대전화" 항목이 2개 이상이면 맨 위 1개만 아이폰 [연락처]에 들어오는 것입니다. 요즘 휴대전화를 2대 이상 갖고 계신 분도 꽤 있기 때문에, 아무래도 신경쓰이는 부분입니다.

저희책 123쪽에 따로 설명을 드린 내용인데요, 해결책은 다른 휴대전화 번호를 "직장" 등 다른 항목으로 바꾸는 것입니다. 그래도 아이폰 [연락처]에서 보고 쓰시기에는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구글 측에서는 이런 동기화 오류를 고치겠다고 공지는 했습니다만, 언제가 될 지 기약이 없으니 일단은 약간 불편하다더라고 신경을 쓰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아이폰 & 아이패드 뉴스 모음

* 매일 쏟아지는 아이폰, 아이패드 관련 뉴스 중 (IT전문가들 말고) 일반 사용자들이 관심있게 보실 뉴스만 수시로 업데이트 할게요. 제목 클릭하시면 관련 기사로...


(7/27) KT "아이폰4 9월17일 이전 반드시 출시"
         : 아이폰4 국내 출시일에 대해서는 거의 매일 "~카더라" 보도가 나와서 전혀 신선하진 않지만, 암튼 KT가 27일 자사 공식블로그를 통해 “아이폰4는  1~2개월 내 반드시 출시할 것”이라고 밝혔답니다. KT가 아이폰4의 출시일에 공식적으로 입장을 표명한 것이 이게 첨이라는데, 최대 2개월을 계산하면 출시 마지노선이 9월 17일이 됩니다. 믿어줄까요? ㅎ


(7/27) 미 국회 "아이폰 탈옥(jailbreak)은 합법"
         :  미국의 지적재산권을 관장하는 국회도서관(the Library of Congress) 산하 미저작권사무국(U.S. Copyright Office)은 27일  "아이폰등 스마트폰의 운영체계를 사용자가 편의대로 바꾸는것(이른바 '탈옥')은 폰 제조사의 저작권을 침해하는 행위가 아니다"고 결정했다고 합니다. 또한, 애플에서 인가받아서 정식으로 앱스토어에 올라온 어플 이외의 프로그램(unauthorized apps)을 깔아서 쓰는 것도 불법이 아니라고 판단했답니다. 사실  이 문제에 대해서는 오랜 논쟁이 있었는데요, 결국 "내가 산 폰 나 혼자 내 맘대로 고쳐서 쓴다는 것이 무슨 문제냐"는 사용자들의 주장에 미국 정부가 공식적으로 손을 들어준 것입니다. 물론 탈옥한 폰에 유료인 정식 소프트웨어의 락(lock)을 푼 불법 복제본을 쓰는 것은 명백히 저작권 위반, 불법입니다.^^


(7/26) 아이폰4, 8월 9일 국내 시판! .....?
         KT에서 내달 9일 아이폰4를 국내 "시판"할 것이라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중요한  이슈를 마이너한 매체에 슬쩍 흘린 것으로 봐선, 아마 몇백 대 정도 가져다가 아이폰4 한국 개통 "쑈" 언론플레이용 이벤트를 할려는 듯한 분위기가 아닌가 싶습니다만.... 일반 소비자들이 개통하는 건 "담달" "다담달" 이나 되는 건 아닌지... 
7/27자 보도에는 아이폰4 "시판" 날자를 8월 둘째주(8월 9일~15일)로 슬쩍 바꿔놨네요.^^


(7/26) "국내선 아이폰4 수신불량 없을 것"
         :  미국에서 제기된 아이폰4 수신불량 이야기에 대해 KT가 입장을 밝혔습니다. 
"우리나라와 일본은 네트워크 장비가 밀도 있게 설치돼 무선환경 감도(RT) 레벨이 높아서 미국과 같이 특정 부위를 잡았을 때 수신불량 문제가 발생할 확률이 매우 낮다" 고 합니다. 
아이폰4의 수신 감도 불량 문제는 기지국이 멀리 떨어져 있어 수신감도가 약한 미국 특정 지역에서 제기되었는데요. 한국에서도 그러는 거 아닌가 하고 우려의 목소리가 곳곳에서 나오긴 했습니다만. 한국은 기지국이 워낙 촘촘하게 설치되어 있는데다가 음영지역은 중계기를 따로 설치하고 있다고 하니 수신 불량 걱정은 크게 안 하셔도 될 듯합니다.  


        : 오호. 애플이 안테나 게이트에 시달리긴 했나 봅니다. iPhone4만 안테나 수신감도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니란 걸 적나라하게 보여주네요. 애플 홈페이지에 다른 스마트폰도 동일한  "Death Grip" 문제가 있다는 점을 실감나는 실험 동영상으로 적나라하게 보여줍니다. 물론 삼성 갤럭시S도 있습니다(안테나 바가 4개에서 1개로 줄어드네요ㅎ). 
이 실험 동영상은 몇일 전 스티브 잡스가 기자회견에서 보여줬다던 것이 아닌가 싶네요. 이런 애플의 공세에 대해 언론에서는 "물귀신 작전"이라고도 부릅니다만... 한번 보시고 판단해보세요.
참, 애플 안테나 페이지 하단에 애플사의 안테나 실험실 소개 화면이 있습니다[Link] 물리학이나 전파공학을 전공하신 분은 아실 텐데요... 각종 전파 간섭을 차폐할 수 있는 이런 실험실, 정말 꿈의 공간입니다(전파 테스트가 아이폰에 얼마나 반영되는지는 별개로 하더라도).


        : 다들 경험해보셨을 겁니다. 무선랜 많이 잡히는데 Safari 실행하면 페이지 뜨기에 하세월. 무선랜이 마구잡이 설치되면 되레 아이폰이 여기저기 랜을 잡다가 도리어 무선데이터 수신 속도가 급속 저하된다는 사실. 엊그제 공항갔더니 무선랜이 무려 10개 넘개 잡히던데, 도리어 집 랜보다 속도가 너무 늦어 속이 터지던데요... 그럴 때는 WiFi 꺼버리고 3G 로 쓰는 것이 훨 빠릅니다.


        : 원래 7월 출시된다던 아이폰4가 "다담달폰"이 될듯하네요. KT 사장님이 트위터리안에게 이번엔 믿어달라고 했답니다. 9월말까지 애플이 아이폰4 수신불량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했는데, 그 전에 출시된다는 이야기입니다...참, 아이폰4 실물을 보고 만져보고 싶으시면 광화문 KT 본사 1층에서 가능하답니다.

Jul 19, 2010

<아이폰+아이패드 업무탐구생활> 맛보기책 다운받아 보세요




>> Editor's Note

<아이폰+아이패드 업무탐구생활> 내용을 맛보실 수 있는 미리보기용 맛보기 책 PDF 파일을 여러분께 드립니다. 1장 메일과 2장 연락처 내용 전부가 포함된 것으로,  책 본문 454p 중 137p 분량에 달합니다.

아이폰이나 아이패드에서 어플을 통해 e북처럼 보실 수 있도록, 책 표지부터 날개, 차례와 일러두기까지 책 내용 그대로를 담았습니다. 다만, 구글 블로그에서는 첨부파일을 올릴 수 없어서, 이곳 공식 블로그가 아니라 부득이하게 아래 링크한 저희 출판사 네이버 블로그를 통해 내려받아 보시게 했습니다. 

http://blog.naver.com/jianbooks/70090205028

개인적인 용도로만 사용하신다면 자유롭게 배포하실 수 있습니다. 페이지를 첨삭하지 않은 원본 파일 상태로 블로그, 카페 등에 게시하셔도 무방합니다. 모쪼록, 두 분의 저자와 저희 편집진이 반 년간 공들인 이 책이 여러분께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책 내용에 대한 문의는 언제든지 환영입니다.^^


iBooks 어플에 맛보기책을 넣은 모습입니다.





어떤 폰을 사는 게 좋을지 망설이는 분들께





"어떤 폰을 사는게 좋을까요?"
"아이폰을 꼭 사야 하나요? 그게 제일 좋은 건가요?"

제가 <아이폰 실용탐구생활> 책을 내고 반 년 넘게 주위에서 가장 많이 들은 질문입니다.

비록 여차저차해서 아이폰 책을 두 권이나 냈고, IT쪽의 전문가는 아니면서도 아이폰뿐만 아니라 넥서스원과 디자이어도 같이 쓰고 있습니다. 또 아이폰 사용서 베스트셀러까지 냈다는 의무감(?) 때문에, 다른 스마트폰도 관심을 갖고 다뤄보거나 만져보기도 했습니다. (제가 사는 곳의 특성상 약정에 묶일 염려도, 전파인증을 받을 필요도 없어서 어떤 폰이든 부담없이 마음대로 쓸 수 있는 자유로운 여건 덕입니다만....)

스마트폰마다 기본 운영체계도 제각각이고, 제조사마다 특성이 차별화 되어 있어서 서로간에 장, 단점이 확연히 차이가 납니다. 그래서 "어떤 폰이 제일 좋으냐"는 질문에 정답은 없어 보입니다. 누구나에게 만장일치인 절대폰이 존재한다기 보다는, 사용 용도에 따라 자기에게 제일 맞는 폰이 따로 있기 마련이니까요.

이런 생각 때문에 저는 스마트폰을 추천해줄 때, 질문을 하는 사람의 일이나 성향을 대략 대략 알고서 원하는 용도에 맞춰 추천합니다. 예를 들어,

▪  업무용으로 파일 매니징이나 정보에 빨라야 하고, 사진이나 동영상을 많이 찍는다던가 트위터나 메신저 같은 SNS를 많이 쓸 사람이면, 이에 맞춤한 가장 다양한 어플이 존재하는 아이폰을, 



▪  SKT를 반드시 써야 하고, 아이튠즈 다루는 것도 귀찮고, 필수 어플(사전, 인터넷) 정도만 써도 충분하고, 외양이 화려한 스마트폰을 원한다면 HTC사의 디자이어를(이보다는 좀 더 싼 가격의 스마트폰을 찾는다면 HTC사의 레전드를)


▪  주로 DMB 보기와 동영상 보기용이 주인 PMP 용도를 주로 쓰겠다면, 4인치 화면에 별도의 동영상 인코딩이 필요 없는 삼성의 갤럭시S를 추천합니다.
.


어쨌든 이제 약정도 끝나가고 이제 전화기를 바꿀 때도 되어 가는데, 여기저기서 들리는 소리들에 이 폰이 좋네, 저 폰이 나쁘네...하는 말들이 많으니 마음이 흔들리기 마련입니다. 뭘 선택해야 할지 잘 모르겠다 하시는 분들은 폰을 바꿀 결정하실 때에는 결혼할 배우자를 고르는 마음가짐을 가지세요. 

자기가 결혼한 사람을 선택하려고 하는데, 남의 말도 귀 기울여야 하겠지만, 결국 제일 중요한 것은 자신의 의사가 아닐까요? 

특히 가장 주의하실 것은 핸드폰 대리점에서 추천하는 폰입니다. 세상에 장사하는 사람이 이게 제일 좋고, 이거 팔면 조금 남긴다지만 고객을 위해 이걸 추천하는 사람이 얼마나 되겠습니까? 대리점에서 추천하는 모델은 쉽게 말해 가장 이익이 많이 남는 모델입니다.

두번째로, 언론에 속지 마세요. 특히나, IT 계열 신문들을 더더욱 믿으면 안됩니다. 결국 영세한 신문들은 대기업 제조사나 통신사 광고주의 입김이 세기 마련일 것라는 점은 따로 말이 필요없겠지요. 

세번째로, 친구의 말만 믿지 마세요.

결국, 최고의 폰은 자기 쓰는 폰이 아닐까요? 지금 가장 욕을 많이 먹는 윈도우 모바일폰들도, 안드로이드폰들이 출시되기 전까진 사용자들에게 전지전능폰이였습니다.

연애할 사람 혹은 결혼할 사람 고르는데 중매쟁이가 추천하는 사람하고 그냥 결혼하시겠어요?

가장 좋은 방법은, 괜찮다고 소문난 폰들 다 나올 때까지 기다렸다가 직접 쓰는 사람한테 잠깐 빌려서라도 직접 다뤄보고, 사용해보고, 요기조기 다 만져보고 선택하시는 겁니다.

사람 고를때도, 좋던 싫던 다 만나봐야 되지 않겠습니까? 이 사람하고 결혼했는데, 더 괜찮은 사람이 나타나면 어쩝니까? 적어도 2년동안 말이죠…

적어도, 2년 동안은 애지중지 같이 살아야 할 놈을 결정하는거니까(심지어 화장실 갈 때도 마누라는 안 데려가도, 그놈은 데려가잖아요ㅎ), 직접 써보고, 다른 사용자에게 얘기도 들어보고, 고심하고 결정하세요.

그렇게 결정해서 폰을 바꾸셨으면, 2년 약정 기간 동안에는 다른 폰엔 눈길도 주지 마시고, 신경도 쓰지 마시고, 자기 폰을 애지중지하며 잘 데리고 사시면 되는 일입니다. 그게 갤럭시S든 디자이어든 아이폰4든 그렇게 고심하여 선택한 폰이 당신에게 최고의 폰입니다.


Jul 17, 2010

[뉴스] iPhone4 안테나 문제에 대한 잡스 기자회견 내용

>> 아이폰 혹은 애플에 대한 국내 기사는 참.... "거시기"합니다. 우리 기자들(특히 IT 전문이라는 매체의 기자들)의 애국심(?)을 모르는 바는 아니지만요. 이른바 "Death Grip"이라고 말하는 iPhone4 외부안테나 수신 문제에 대해서 스티브 잡스가 7월 16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의 애플 본사에서 가진 특별 기자회견을 가졌는데요, 이에 국내 보도도 그렇습니다. 애플의 "굴욕"이라는 등 아전인수, 침소봉대가 여전하네요.
그래서, 보도 전문을 "짧은" 영어 실력으로 옮겨 봤습니다. 국내 기사들과 함 비교해보시면 어떨지요. 잡스의 "굴욕"이 아니라 "상황 반전"이란 평가인데요....


애플이 공세에 내서다
Apple Goes on the Offensive


많은 이들이 스티브 잡스의 사과를 기대했다. 그 대신 잡스는 아이폰4의 안테나 문제를 마케팅 이벤트로 바꿔 놓았다.

애플 본사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잡스는 아이폰4 둘레의 안테나에 대해 논란(issues)이 있다는 점은 인정했다. 그러나 단말기를 특정 방식으로 쥐었을 때 수신 감도가 떨어지는 문제는 모든 스마트폰에 해당된다며, 애플의 경쟁사들도 이 문제를 해결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소비자들과 평가단에서는 새로운 아이폰에 대해 흥분하고 있다면서, 언론 매체들이 논란을 증폭시키고 있다고 비판했다.

“그간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이 문제가 너무 과장돼 왔다”고 잡스는 말했다.

잡스는 논란을 잠재우기 위해, 애플이 아이폰4 구매자 모두에게 원한다면 범퍼(아이폰4 둘레의 림을 둘러싸서 수신률 저하를 감소시킨다고 하는 케이스)를 무료로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케이스를 이미 구매한 경우에는 환불을 받을 수 있고, 여전히 이에 만족하지 못한 소비자에 대해서는 기기를 반납하면 전액 환불받게 된다. 범퍼 케이스는 적어도 10월 30일까지, 애플이 다른 해결책을 찾아낼 때까지 무료로 제공될 예정이라고 한다.

마케팅 전문가들은 잡스가 안테나 문제가 가진 잠재적 위험성을 효과적으로 줄였으며, 애플은 안테나 문제로 큰 피해를 입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한다.

코카콜라 마케팅을 총괄했던 피터 시어리 교수는 “이 문제를 애플이 사전에 발견하지 못했다는 건 말이 안 되는 소리”라면서, 그러나 잡스가 이번에 “자기가 해야 할 일을 제대로 해냈죠. 그 사람 미국에서 제일가는 마케팅 선수인데, 이번 기자회견이 과속방지턱 같은 역할을 톡톡히 한 셈”이라고 평가했다.

잡스는 일부 문제에 대해서는 사실을 인정했다. 애플은 완전무결하지 않다면서, 안테나 문제로 불편을 끼친 고객에게 사과했다. “우리도 인간이니까 가끔은 실수를 할 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잡스는 곧바로 공세적인 모습으로 바뀌더니, 모든 스마트폰은 유사한 문제로 애를 먹고 있다고 말했다. 블랙베리, 안드로이드 기반 폰, 윈도우 모바일 기반 폰 등 모든 스마트폰이특정 지점을 손으로 쥐면 전파 신호가 떨어지는 영상을 자기 주장의 증거로 보여줬다.

여기서 한 기자가 자기 블랙베리폰으로는 그렇게 수신감도가 떨어지는 모습이 재현되지 않는다고 말하자, 잡스는 전파 신호가 약한 곳에서만 그런 현상이 분명하게 드러난다고 말했다.

잡스는 기자회견 시간 대부분을 아이폰4는 애플이 내놓은 제품 중 최고의 폰이며, 평가자들 대다수도 아이폰4를 역사상 최고의 스마트폰으로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자기 주장을 뒷받침할 만한 근거도 있다고 했다.

첫째, 아이폰4를 산 200명 중 1명만이 애플에 전화해서 안테나 문제에 불만을 제기했다면서, 이는 역사상 가장 낮은 수치라고 말했다. 추가로, 미국에서 이이폰을 독점 공급하고 있는 통신사 AT&T로 들어온 반품률이 1.7%로, 아이폰3GS 모델의 3분의 1 이하의 수치라고 밝혔다.

잡스는 아이폰4의 통화끊김(dropped calls)이 아이폰3GS에 비해 근소하게 높다는 것은 인정했지만, 높은 정도라는 것이 100 통화 당 한 건에 못미치는 정도라고 했다. 그는 통화끊김에 대한 정확힌 수치는 밝히지 않았지만, 잡스는 이런 통화실패 증가는 케이스나 범퍼를 쓰는 사용자가 3GS 모델에 비해상대적으로 적기 때문으로 보인다고 했다.

“아이폰4가 세계에서 최고의 스마트폰인 것은 데이터가 말해줍니다. ‘안테나 게이트(Antennagate) 같은 건 없습니다. 수신 저하 지점이 없도록 안테나 성능을 개선하는 것은 업계 전체가 해결해야 할 도전 과제인 것입니다.”

애플이 안테나에 대한 고객 불만에 대해 늦장 대응했다는 비판에 대해서도 잡스는 인정하지 않았고, 애플 기술진이 이 문제를 해결하려고 계속 철야를 해왔다고 했다. “모래 속에 머리를 처박고 있는 건 애플답지 못합니다. 고작 22일이 지났을 뿐인데요.”

잡스는 애플이 그간 검정색 아이폰4를 3백만 대 이상 판매했으며, 이달 말부터는 흰색 모델을 시장에 공급할 것이라고 밝혔다. 7월 30일에 오스트레일리나, 이탈리아, 아일랜드, 스위스 등을 포함한 17개국에 아이폰4가 선적된다고 했다.[주1]

모든 스마트폰이 안테나 문제가 있다는 잡스의 주장에 대해 애플 경쟁사들 중 일부는 반감을 표했다. 노키아 대변인인 카렌 라츠탄스키는 이메일 인터뷰에서, 안테나 문제는 폰을 꽉 쥐었을 때나 발생할 수 있다면서 “그래서 노키아 디자이너들은 실지 사용환경에서, 예를 들어 어느 손으로 폰을 쥐건 일정 수준 이상의 통화 품질을 보장하도록 핸드폰을 디자인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모토롤라의 공동대표인 산제이 조아는 자사 제품에서 안테나를 폰 밖으로 노출하지 않은 이유가 “고객들이 폰을 어떻게 잡는지 배우는 것을 좋아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또 “모든 폰이 동일하게 그런 것인양 말하는 것은 정직하지 못하다”며, 모토롤라의 신제품인 드로이드X(Droid X)를 자체 테스트한 결과 손에 쥐었을 때 아이폰4보다 더 성능이 좋았다고 했다.

다른 스마트폰 제조사 및 통신사는 본지의 코멘트 요청에 응하지 않았다.

한편, 아이폰4 문제를 집중적으로 조명하며 이 기기를 추천할 수 없다던 <컨슈머 리포트(Consumer Reports)>지 측은 애플의 반응에 대해 “괜찮은 시작”이라고 평했다. 이 잡지의 전자기기 편집자인 폴 레이몬드는 “추천” 평가 유보 조치는 계속 이어지지 않겠냐면서 “애플이 이 문제를 앞으로 어떻게 해결할 것인지 좀 더 지켜보겠다”고 말했다.

*출처 : http://www.nytimes.com/2010/07/17/technology/17apple.html?_r=1&ref=technology


[주1]
7월 30일 2차 발매 17개국 중 한국은 빠졌다고 합니다.한국이 제외된 이유에 대해서는 (한국) 정부 인증이 늦어지고 있다는 짤막하게 코멘트뿐. 늘 ‘담달폰(출시가 다음 달로 미뤄진다는 뜻)’인 아이폰4의 국내 출시는 9월은 될 듯 싶습니다.

Jul 16, 2010

mobileMe '나의 iphone찾기' 한국에서 이용하기


[아이폰+아이패드 업무탐구생활] 본문 452p
 
www.me.com

애플사의 mobileMe 서비스(www.me.com)에서 '나의 iPhone 찾기'는 아이폰을 분실했을 때, mobilMe 사이트에 접속해 내 아이폰이 현재 어디에 있는지를 지도 위에 대략적으로 알려 주는 서비스다. 거기에다 원격으로 아이폰에 담긴 데이터를 삭제할 수 있는 기능 등도 제공된다.

물론, 중요한 정보가 담긴 내 아이폰을 누가 훔쳐갔다면 문제가 크지만, 단순히 어디에 두고 왔는지 모를 때라면 요긴하게 쓸 수 있다. 되찾을 방도가 없고 중요한 기밀이 들어 있다면 최후에는 데이터를 원격으로 삭제해서 영화<핸드폰> 같은 불안에서 벗어날 수 있다.

1년에 기꺼이 10만 원이 넘는 비용을 지불하더라도 mobileMe에 가입해서 이런 서비스를 이용하겠다는 사람도 적지 않을 것이다.(참고로, 6개월간 무료로 시험 사용할 수 있다)

www.me.com

그런데! 문제가 있다. 이 서비스는 이동통신사가 아니라 애플에서 직접 제공한다. 따라서 애플이 위치정보사업자로 등록돼 있지 않은 한국에서는 공식적으로는 쓸 수 없다는 사실이다. 한국에서 판매되는 아이폰에는 mobileMe 설정에서 [나의 iPhone 찾기]를 켤 수 있는 메뉴 자체가 활성화되지 않은 채 출시된 것이다.

하지만 해결책은 있다. 다소 번거롭고 변칙적인 방법이지만 mobileMe를 가입하고 아이폰을 새로 세팅하면 이 탭을 활성화할 수 있다.

이를 위해서는 사전에 mobileMe 계정에 가입하고, 아이폰의 <설정>-[Mail,연락처,캘린더]-[mobileMe]를 선택해 가입한 계정을 등록해 준다.물론 [나의 iPhone 찾기] 메뉴는 활성화되지 않는다. 그리고 KT가 아닌 SK를 사용하는 휴대폰에서 쓰는 유심 카드를 구한다. 개통이 안 된 유심 카드도 상관없다.

① mobileMe 홈페이지에 들어가 가입한 뒤 [Account](계정)로 들어가 자기 주소는 입력한 상태 그대로 두고, 나라를 “외국”으로 선택한다.

② 아이폰 위쪽 슬라이드를 열어서 원래 있던 KT용 유심 카드를 빼고, 미리 준비한 SK용 유심 카드를 넣는다. 유심카드를 넣으면 아이폰 상단에 “개통이 안 됐다”는 메시지가 나오는데, 무시한다.

③ 아이폰의 <설정>-[Mail, 연락처, 캘린더]-[mobileMe]에 들어가면 [나의 iPhone 찾기] 메뉴가 활성화된 것이 보인다. 이것을 On으로 설정하고 홈 화면으로 나온다.



④ 다시 아이폰 위쪽 슬라이드를 열어서 원래 있던 KT 유심카드로 바꾼다. 아이폰의 전원을 끌 필요 없이 그냥 유심카드를 갈아 끼우면 정상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이것은 ‘나의 iPhone 찾기’가 활성화되지 않도록 수정된 아이폰 OS에 다른 통신사의 유심 카드를 끼워서 일단 초기 상태로 만들어 제한된 기능을 활성화시킨 뒤, 다시 원래 KT 유심 카드를 넣어서 정상적으로 사용하는 개념이다.

이제 컴퓨터로 mobileMe 홈페이지에 다시 로그인해서 [Find My iPhone]을 실행해 보자. 이때 비밀번호를 몇 차례 물어보는데, 계속 입력해 주면 된다. 이렇게 [나의 iPhone 찾기] 메뉴가 실행되면, 다음과 같은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  자기 아이폰의 위치를 지도로 검색할 수 있다.
•  자기 아이폰으로 문자와 소리를 보낼 수 있다. 자기 아이폰을 가진 누군가에게 어디로 돌려 달라는 메시지와 함께 이 아이폰이 주인이 아닌 다른 사람이 갖고 있다고 경보음을 울리게 하는 개념이다. 강제로 진동으로 설정해도 소리가 나도록 돼 있다.

•  원격으로 4자리 비밀번호(Lock)를 걸 수 있다. 타인이 습득해도 아이폰에 담긴 정보를 열어 보지 못하도록 하기 위함이다.
•  마지막으로, 아이폰에 담긴 정보를 전부 지워 버릴 수 있다. 단, 원격으로 아이폰의 데이터를 삭제하면 아이폰에 등록되어 있는 mobileMe 계정도 지워지게 되므로, 이 기능을 실행하고 나면 더 이상 ‘내 폰 찾기’ 위치 검색은 불가능해진다. 그야말로, 아이폰을 되찾지 못한다고 판단될 경우, 최후의 방법으로 써야 한다.

Jul 15, 2010

[Dropbox] 활용개념 동영상





출처 : http://www.youtube.com/watch?v=OFb0NaeRmdg

그런 적 있으시죠?
점심 먹으러 갔어요. 근데, 지갑을 딴 바지에 두고 왔다는 거.
자동차 키를 집에 두고 온 적도 있으실 테고요.
좋은 방법은 한 곳에 모아 두는 거겠죠.
바로 마술 지갑에 말이죠.
거기에 멀 넣어 두건,
여러분이 어디에 있건,
찾는 물건은 다 거기에 들어있는 마술 지갑이 있음 좋겠죠?

컴퓨터도 마찬가지랍니다.
어디 한 곳에 파일을 넣어두면,
다른 컴퓨터에서도 그대로 이 파일을 찾을 수 있으면 편리하지 않을까요?
드롭박스(Dropbox)의 기본이 되는 획기적인 아이디어가 바로 이겁니다.
마술 지갑처럼, 여러분의 파일을 안전하게 한 곳에 보관할 수 있는 곳입니다.

아프리카 여행을 준비하는 철수 씨가 있습니다.
여행 정보를 시시때때로 노트북, 데스크톱, 스마트폰에 저장했습니다.
이걸 한 곳에 모으려면, 자기 자신에게 메일을 보내거나,
USB 메모리에 복사해서 다른 컴퓨터에 옮겼더랬죠.
그러다 철수 씨는 드롭박스를 알게됐습니다.

철수 씨는 컴퓨터마다 드롭박스 폴더를 만들었습니다.
어느 한 컴퓨터에 파일을 넣어두면, 다른 컴퓨터에도 같은 파일이 생겨났습니다.
노트북 드롭박스에 파일을 넣어두면,
데스크톱 드롭박스에도 곧 같은 파일이 저절로 생기는 것이죠.
스마트폰에서도 물론이고요.
문서도 마찬가집니다.
한 컴퓨터에서 문서를 수정하면,
다른 컴퓨터와 스마트폰에서도 저절로 업데이트가 되는 겁니다.

드롭박스 웹사이트를 이용할 수도 있습니다.
어느 한 컴퓨터 드롭박스에 파일을 넣거나 갱신하면,
드롭박스 웹사이트에도 같은 파일이 저절로 생기는 것이죠.
철수 씨가 아프리카를 여행하다 지프가 물에 빠진 바람에 노트북이 고장났지만,
드롭박스 웹사이트에 접속해 보니
노트북에 저장한 파일들이 그대로 백업되어 있던 것이죠.
그래서 철수 씨는 아프리카 여행을 편안하게 계속 할 수 있었답니다.

드롭박스 폴더에는 문서만 아니라, 동영상, 음악, 사진 등을 공유할 수 있습니다.
드롭박스에 있는 사진을 이메일로 보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철수 씨는 드롭박스에 넣어둔 아프리카 여행 사진을
어머니에게 메일로 보내드릴 수 있었죠.

여행 중이 아니라더도,
비즈니스에서, 일상생활에서 드롭박스를 요긴하게 쓸 수 있습니다...
어쩌고 저쩌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