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폰+아이패드 업무탐구생활] 본문 62p
지메일이나 핫메일 등 외국계 메일로 보낸 메일은 ‘수신확인’이 안 된다고 불평하는 사람이 있다.
메일 수신확인의 원리는 간단하다. 메일에 특정 이미지를 포함시켜서 상대방 컴퓨터가 이를 화면에 띄우도록 만드는 것이다. 이런 이미지는 네이버나 다음의 로고 같은 것일 수도 있고, 화면에는 노출되지 않는 투명한 이미지일 수도 있다.
그러면 해당 메일 서버는 그 그림을 불러오기 위해 발신자 서버에 접속해서 해당 이미지를 띄운다. 이 접속 신호를 포착해서 메일 수신 여부로 나타나도록 한 것이다. 국내 웹메일은 사용자에게 물어보지 않고 바로 이런 이미지를 띄운다.
그러나 지메일 등 외국계 메일 서비스는 기본으로 이런 이미지를 띄우지 않는다(아웃룩을 쓰는 경우도 마찬가지다). 이런 이미지를 로딩할 것인지 사용자가 따로 선택하도록 하고 있다. 따라서 결과적으로 보면 지메일이나 핫메일 등에 보낸 메일은 수신확인 기능이 안 되는 것처럼 여겨지는 것이다(실제로 메일을 읽었어도, ‘읽지 않음’으로 표시된다).
왜 그럴까? 무엇보다 사생활 보호 문제가 크다. 나는 메일을 보낸 것으로 끝이지, 상대방이 읽었는지 안 읽었는지 확인하는 것은 사생활 침해라 할 수 있다.
그러면 지메일로 보낸 메일은 전혀 수신확인을 못하는 것일까? 그렇지는 않다. 상대방이 메일 수신용 이미지를 표시하도록 허용해 주면 된다. 업무적으로 상호 메일 수신여부가 중요한 경우라면, 상호 양해 하에 그렇게 배려해줄 수도 있다.
방법은 간단하다. 지메일에 받은 메일을 열면 본문 상단에 ’이미지가 표시되지 않았습니다’라는 메시지가 보인다(그래서 상대방이 수신 여부를 확인할 수 없는 것이다). 그 아래에 [아래에 이미지 표시] [항상 ××× 계정의 이미지 표시]라는 선택 메뉴가 나온다. 이 옵션을 눌러서 표시하는 것으로 해놓으면, 네이버나 다음 메일로 보낸 상대방에게 ‘수신확인’으로 표시된다.

잠시 오해가 생길 수 있겠네요. 책에서 이 대목을 보고 "발송된 G메일의 수신 확인 기능"으로 이해했네요.
ReplyDelete정말 G메일에서는 수신 확인 안 되나요?